조용병(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을 전달한 이후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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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1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라며 “신한금융은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1-12-0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