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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헬스케어 전문 ‘CJ바이오사이언스’ 출범

제약·헬스케어 전문 ‘CJ바이오사이언스’ 출범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01-05 17:50
업데이트 2022-01-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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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세계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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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 CJ제일제당 제공
지난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출범했다. ‘제2의 게놈’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각종 미생물의 총칭) 신약 개발을 목표로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10건, 기술수출 2건을 보유해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천종식 신임 대표는 출범식에서 “2~3년 내로 면역항암·자가면역 질환 치료용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진입(1상)과 글로벌 제약회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2022-01-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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