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9일 코스맥스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외형 성장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하며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매출액도 본사와 중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어가 2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중국 광저우, 인도네시아 공장이 가동되고 코스맥스바이오의 공장 증설 완료, 내년 하반기 미국 공장 가동 시작으로 중장기적 성장성이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주당순이익(EPS)은 향후 3년간 연평균 31.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주가에 성장성이 덜 반영돼 있다”며 “중장기적인 외형 및 이익 성장성을 고려하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연중 최저 수준인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맥스에 대해 목표가 6만3천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연합뉴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외형 성장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하며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매출액도 본사와 중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어가 2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중국 광저우, 인도네시아 공장이 가동되고 코스맥스바이오의 공장 증설 완료, 내년 하반기 미국 공장 가동 시작으로 중장기적 성장성이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주당순이익(EPS)은 향후 3년간 연평균 31.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주가에 성장성이 덜 반영돼 있다”며 “중장기적인 외형 및 이익 성장성을 고려하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연중 최저 수준인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맥스에 대해 목표가 6만3천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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