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0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 하나! 전 원시 부족 패턴의 비키니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은 파란색과 붉은색, 흰색이 뒤섞인 비키니 하의와 흰 비키니 상의를 매치해 남성 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울에 비친 스와네포엘의 뒷모습은 뛰어난 볼륨을 자랑하며 란제리 모델다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을 뿌리며 화제에 오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로 올해 16번째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커버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벌써 세 번째로 대표 얼굴로 나선 그는 “지젤 번천이나 타이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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