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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봄향기 물씬 나는 의상을 선택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성유리가 봄향기 물씬 나는 의상을 선택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성유리가 붉은 투피스를 입고 웅크리고 앉아 고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br>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성유리(31)가 봄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 2월호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붉은 투피스를 입고 같은 계열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또 하늘색 핸드백을 매치해 비비드한 색감을 살렸으며 부스스한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성유리는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에 큰 리본 머리띠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 베이비 핑크 원피스에 핑크색 베레모와 핫핑크 숄더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세련된 패션으로 아름다운 봄의 여왕을 연상케 한다.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싱그럽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촬영 내내 집중력있는 태도로 능숙하게 포즈를 소화해내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MBC ‘신들의 만찬’으로 2012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탄 성유리는 영화 ‘누나’ 개봉 이후 각종 화보 촬영과 광고 일정을 소화해내며 차기작을 위해 호흡을 고르는 중이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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