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포착된 스틸컷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모델 안재현과 보라가 격정적인 포옹에 이어 애틋한 이마키스를 나누며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효린과 보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신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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