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를 공항에서 직접 본다면 이런 느낌일 듯’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공항에서 출국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항에서 포착된 미쓰에이 수지. <br>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속 수지는 검은색 코트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옷차림이지만 청순하고 남다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 공항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공항 포착’ 역시 수지는 뭐든 다 예뻐”, “’수지 공항 포착’ 여배우 포스가 느껴진다”, “귀여웠던 수지 이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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