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31)가 초콜릿보다 달콤한 몸매를 공개했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14일(한국시각) 트위터에 “밸런타인 데이를 위해 준비한 사람은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가 핑크 팬티만 입은 채 상반신을 노출하며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br>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앰브로시오는 상반신의 뽀얀 속살을 드러낸 채 뒤로 돌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력있는 사람’이란 뜻의 ‘하티(hottie)’가 큐빅으로 박힌 핑크 팬티만 걸친 그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몸매 라인을 자랑하며 묘한 관능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상반신을 노출한 채 문을 열고 어디론가 들어가려다 기습 촬영한 듯한 상황을 연출에 야릇한 상상력마저 자극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앰브로시오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지만 사실 1남 1녀를 두고 있는 유부녀다. 그는 사업가 제이미 마주르와 결혼 후 2008년과 2012년에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1981년 태어났으며 1996년 브라질 엘리트모델 룩으로 데뷔했다. 이후 랄프로렌과 마리끌레르 모델을 거쳐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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