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하정우와 야릇한 기사가 난 것을 사과했다.

솔비(오른쪽)가 하정우에게 사과해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DB


솔비는 21일 오후 트위터에 “엄마가 깜짝 놀라셔서 전화하셨어요..^^ 제가 한 말이 아닌 3자가 한 말로 기사화가 돼 조금 당혹스럽네요..ㅠㅠ 본의 아니게 이름이 언급되신 분께도 죄송하게 됐네요ㅠ 앞으로 연예인도 좀 배려해주세요^^ 저 시집도 가야죠ㅋ ‘신순정녀’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앞서 QTV ‘신 순정녀’ 측은 솔비와 그의 이상형 하정우의 궁합 내용을 보도자료로 엮어 “솔비와 하정우의 화해가 잠자리에서 이뤄진다. 속궁합이 200% 맞는 사주”라고 알렸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 되자 당사자인 솔비가 하정우에게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솔비와 하정우의 궁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9시 5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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