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에 출연 중이기도 한 황찬성은 극중 ‘공도하’가 운동 중 복근을 보여주고, ‘김수현’이 런닝머신 위에서 콜라병 몸매를 뽐낸 장소인 헬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었다. 황찬성은 지난해 서울 청담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헬스장 ‘CS GYM’을 오픈해 가수·배우 활동과 함께 CEO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황찬성은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자, 헬스장 배경이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남몰래 지원해 오고 있었다. 황찬성이 출연 중인 ‘7급공무원’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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