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화보 속에서 완벽하게 변신했다.

배우 이다해가 화보 속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마리끌레르 제공


짧은 머리를 한 이다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여배우 특집 화보 촬영에 참여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목이 완전히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세련되면서 도도한 매력을 뽐냈으며, 뒤태를 공개해 섹시미를 더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물 흐르듯 유연한 몸놀림으로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였다. 여성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이미지가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새로운 이미지는 KBS2 ‘아이리스2’ 속 지수연 역과 맞아떨어진다. 이다해는 기존작품에서 보여준 여성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무게감 있는 여전사로 변신해 다른 멋을 내고 있다.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다해는 촬영 시작 3개월 전부터 매일 5~6시간 동안 고난이도 훈련을 받으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모든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회가 거듭할수록 이다해의 참모습이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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