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막 데뷔한 신인 여가수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가수 스미레가 늘씬한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화제다.<br>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그 주인공은 일본 중견 배우 이시다 준이치의 딸 스미레로 하와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일본으로 돌아와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이번에 가수로 데뷔,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는 일본 그룹 튜브(TUBE)의 ‘시즌 인 더 선’을 재해석한 스미레의 뮤직비디오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오프숄더 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흰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이국적인 미모가 매력인 그는 또 검은색의 심플한 비키니와 오렌지색 원피스 등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현지 네티즌들은 “스타일이 정말 좋다”, “스미레 이렇게 예뻤다”, “가슴이 가난하지만 그래도 예쁘다”, “아버지 후광도 있겠지만 예쁘긴 예쁘다”,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예쁘다”, “일본엔 아담한 아이돌 뿐이니까 이런 미인도 필요하다”, “미모 A, 가창력 A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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