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에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라니아의 수정된 무대 의상과 섹시한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라니아의 수정된 무대 의상이 화제를 모았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신곡 ‘저스트 고(Just Go)’를 발표한 라니아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라니아는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을 의식한듯 전신 시스루 의상을 대폭 수정했다.

노출보다는 보디라인을 강조한 흰색 의상을 입은 라니아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닥터필굿’에서 ‘쩍벌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라니아는 ‘저스트 고’ 무대에서도 다리를 벌려 앉는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의상 교체해도 라니아 여전히 섹시하다”, “’쩍벌춤’은 여전히 야한듯”, “라니아는 섹시 퍼포먼스로 가는 건가”, “교체한 의상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라니아의 ‘저스트 고’는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50센트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미국 유명 작곡가팀 KNS가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닷컴ㅣ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