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미스코리아 김유미, 헬로비너스 유아라, 과거와 현재 모두 ‘닮은꼴 스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계 세쌍둥이’라는 제목으로 박민영과 김유미, 유아라의 과거와 현재 사진이 올라왔다.

박민영(왼쪽부터), 김유미, 유아라의 과거(위)와 현재 사진이 화제다.<br>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빼어난 미모로 각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는 세 사람이지만 과거 사진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금과는 달리 쌍꺼풀 없는 눈에 다소 밋밋한 생김새가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과거에도, 요즘에도 비슷한 얼굴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요즈음 사진과 확연히 차이나는 과거 사진에 놀라워하는 한편, ‘닮은꼴’인 세 사람이 “성형 전에도 세 쌍둥이 같다”는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 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혹시 같은 병원에서…?”, “과거도, 현재도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어쨌든 지금은 다 여신미모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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