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유승준은 브이(V)를 그리며 밝게 웃거나 두 손을 모으고 헤드폰을 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중국에서 액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우람한 근육질 팔뚝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팔 근육 대박이다”, “와, 몸매 장난 아니네”, “근육 엄청나다.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사람이 아니무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며 병무청으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령을 받았으나 최근 웨이보에 “꼭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고 글을 올려 한국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룽(성룡)의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액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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