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미국의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은 트위터에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씨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씨엘은 검은 바탕에 황금색으로 무늬를 넣은 상·하의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씨엘은 한쪽 눈을 가린 채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건강미가 돋보이는 탄탄한 팔과 잘록하고 탄력있는 복근은 눈에 띈다.
한편 투에니원은 올 상반기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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