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이 화제다.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br>연합뉴스
방송인 원자현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KCC 사옥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원자현은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은 핫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로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돼 완벽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보여줬다. 또한 짧은 스커트 길이로 우월한 각선미도 부각됐다.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복 입고 나온 줄 알았다”, “완전 파격 의상이네”, “아무나 못 입는 의상”, “원자현 몸매 완벽하다. 며칠 굶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원자현 외에 배우 권오중, 개그맨 김대희, 송병철, 양세형, 박휘순 등 출연진들이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나인 투 식스’는 불안한 연예계 생활에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한번쯤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대기업에 입사해 직장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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