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왼쪽)과 진태현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br>진태현 트위터 <br>


21일 열린 한재석과 박솔미 커플의 결혼식에서 배우 박시은(34)이 부케를 받은 것이 알려지자 그와 공식연인 진태현(33)의 결혼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 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만큼 결혼 계획이 있기 때문에 박시은이 박솔미를 부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진태현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직 박시은과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결혼 여부에 대해 박시은의 소속사는 “진태현과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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