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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br>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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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여인으로’

’차세대 한류퀸’ 박신혜가 뷰티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미를 발산했다.

패션잡지 ‘슈어’는 2일 배우 박신혜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아역시절 데뷔해 올해로 연기 10년 경력의 베테랑인 박신혜는 “아역 배우로 출발하다 보니 어린 느낌이 있었는데, 이십대 넘어가면서 성숙한 이미지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며 “이번 화보는 요즘 딱 원하는 콘셉트의 화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의 디테일이 멋진 옷들을 좋아하는데, 오늘 소원 풀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여신 박신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뷰티화보인 만큼, 박신혜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강조됐다. 또한 다양한 옷 스타일을 소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늘씬한 S라인 몸매도 과시했다.

박신혜는 또한 깨끗한 피부 유지비결에 대해 “클렌징할 때 림프관 마사지를 세심하게 해주는 등 세안에 정성을 들인다”면서 “양봉을 하셨던 할아버지 영향으영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꿀을 많이 먹어온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성숙한 여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그녀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애교 많은 막내 동생이었다”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박신혜표 애교 작렬 순간도 있었지만, 카메라 셔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표정으로 변신하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올 초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SBS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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