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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파격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스트룩’ 제공<br>
이효리가 피어싱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트룩’ 제공<br>
가수 이효리(34)가 파격 화보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퍼스트룩’이 공개한 화보에서 이효리는 ‘모던록 걸’로 변신해 빼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는 홍장현 포토그래퍼의 지휘 아래, 디자이너 계한희 실장의 스타일링으로 진행됐고, 이효리는 ‘섹시 퀸’다운 카리스마를 마음껏 뿜어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숲 속을 배경으로 긴 은발 머리에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핫팬츠에 검정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했고 코와 입술에 피어싱을 하는 등 펑키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에나멜 소재의 검정 재킷과 S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 스타일의 보디슈트, 가터벨트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도발적인 섹시미와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이끌어낸다.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이효리의 파격 화보는 퍼스트룩 온라인 (http://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http://m.firstlo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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