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0)가 딸의 전 남자 친구인 해리 모튼(32)과 사랑에 빠져 관심을 끌고 있다.

데미 무어가 딸의 전 남자 친구와 동거를 시작해 화제다.<br>앤 테일러 화보


1일(현지시각)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데미 무어가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 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면서 “현재 결혼까지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해리 모튼을 베벌리힐스 자신의 집으로 이주시켰다.

해리 모튼은 미국의 타코 전문 체인업체인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로,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딸인 루머 윌리스와 교제한 바 있다. 또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 등 여러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려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인물이다.

데미 무어와 해리 모튼은 지난 1월 베벌리힐스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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