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아동심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시골에서 펼쳐지는 다섯 아빠와 아이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제공|MBC
25일 ‘아빠 어디가’의 강궁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제작진도 여러 가지 고민을 했다”면서 “아동심리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기획 단계부터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심리 상담 전문가에게 아이들이 아빠의 직장을 체험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우리 프로그램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이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어떤 경험이 될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아빠 어디가’ 아동심리 상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아동심리 상담은 아이들과 시청자를 모두 배려하는 마음이다”, “‘아빠 어디가’ 아동심리 상담, 5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아이들이 한결 같이 밝은 모습을 보이는 이유구나”, “‘아빠 어디가’ 아동심리 상담처럼 우리 아이도 상담 받아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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