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섹시 수학 교사로 변신했다.

박은지가 수학 교사로 변신했다. <br>37도씨탭 제공
박은지는 최근 수학 학습기 브랜드 ‘37도씨탭’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청소년들의 수학 선생님으로 나섰다. 학생들의 로망인 예쁜 대학생 과외 교사 이미지가 모델 선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박은지가 수학 교사로 변신해 화제다. <br>37도씨탭 제공<br>
’37도씨탭’ 관계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기의 모델 선정이 무척 까다롭지만, 박은지 씨의 지적인 이미지가 주효했다. 또 ‘37도씨’라는 온도가 학습기 이름에도 들어가 있어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던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여러 후보 가운데 박은지 씨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지의 수학 교사 변신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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