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와 방송인 클라라가 섹시대결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는 가요계 섹시 아이콘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격한다.

가수 아이비(왼쪽)과 방송인 클라라가 tvN ‘SNL 코리아’에서 섹시 대결을 펼친다. <br>폴라리스, SBS 제공
아이비는 히트곡인 ‘유혹의 소나타’ 등으로 강렬하면서도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SNL 코리아’에서도 파격적인 코미디 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또 그는 치명적인 섹시미 못지 않게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 섹시 유머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프로야구 시구에서 아찔한 볼륨 몸매를 뽐내는 등 연일 뜨거운 이슈몰이 중인 방송인 클라라가 카메오로 출연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이비가 다음 주 컴백 무대에 앞서 ‘SNL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음원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며 “그간 무대나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거침없는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다감을 높였다.

tvN ‘SNL 코리아’는 최고의 스타들이 매주 호스트로 출연해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19금 유머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김한나 기자 hanna@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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