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 주연의 MBC 월화 사극 ‘구가의 서’가 5월4주차 ‘콘텐츠 파워 지수’(CPI) 1위를 차지했다고 CJ E&M이 10일 밝혔다.

CJ E&M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 사이 방송된 지상파 3사 및 자사 채널의 프로그램 가운데 ‘구가의 서’가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위는 KBS 2TV ‘개그콘서트’, 3위는 MBC ‘무한도전’이다. KBS 2TV 신작 드라마 ‘상어’와 SBS ‘힐링캠프’가 뒤를 이었다.

CJ E&M은 닐슨 코리아와 함께 작년 2월부터 지상파 방송 3사와 자사 채널들을 대상으로 뉴스구독 순위(화제성), 직접 검색 순위(관심), 버즈(연관 키워드 언급량·몰입도) 순위를 통합한 CPI 순위를 산정,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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