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빈<br>사진제공=CJ 제일제당 프레시안
11일 CJ 제일제당 프레시안 측은 광고 촬영 중 휴식시간에 현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하늘색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촬영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말을 안 듣던 강아지도 현빈 앞에선 순한 양으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진 속 현빈은 강아지의 두 발을 마주 잡고선 연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줘 여성 스태프들이 강아지에게 질투의 시선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빈 강아지와 노는 모습 멋있다”, “현빈과 놀고 있는 강아지... 나였으면...”, “현빈과 놀고 있는 강아지에 빙의하고파”, “강아지도 반하게 하는 현빈의 매력... 나도 빠져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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