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는 우승민. / MBC 홈페이지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는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하차 심경을 전했다.

12일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와 관련해 짧은 심경을 남겼다.

앞서 우승민은 지난 3월 봄 개편을 맞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후임으로 ‘무릎팍도사’에 재합류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킨 유세윤의 하차에 이어 재합류 3개월 만에 다시 하차하게 됐다.

우승민은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무릎팍도사’에서 떠나며 ‘무릎팍도사’의 새로운 보조 MC로 개그맨 이수근, 장동혁이 발탁됐다.

우승민의 무릎팍도사 하차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승민 무릎팍도사 하차, 잘 어울렸는데 왜 하차하지?”, “우승민 무릎팍도사 하차,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딱 와 닿는다”, “우승민 무릎팍도사 하차 심경, 비정규직이라고 할 정도로 씁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