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와 나나의 폴댄스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오전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정아와 나나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전문가도 하기 어려운 고난도 동작의 폴댄스 퍼포먼스를 성공했다”며 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왼쪽)와 나나의 환상적인 폴댄스사진이 공개됐다.<br>플레디스 제공
공개된 사진에서 정아는 한쪽 팔과 한 다리로만 폴을 감싸 지탱하여 곡선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나나는 폴에 거꾸로 매달려 다소 어려운 자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컴백을 앞두고 무대를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들은 폴댄스를 선택해 온갖 부상에도 감내하고 반년 이상 연습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다.

정아와 나나의 화려한 폴댄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예술이다”, “완벽한 몸매네”, “빨리 보고 싶다!”, “저렇게 하려면 얼마나 많이 연습해야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오후 2시 새 앨범 ‘6th 맥시 싱글’ 음원을 공개하고 이어 케이블 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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