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이 군대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샘해밍턴


샘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출연해 병영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날 손진영이 “샘해밍턴은 카메라 없을 때 나보다 야한 얘기도 잘 한다. 카메라만 돌면 아무 것도 모르는 척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샘해밍턴은 “남자끼리 생활관에서 자기 때문에 야한 얘기를 해달라고 제안했을 뿐이다. 병영 체험을 해보니 전우들과 함께 지내는 게 굉장히 좋다. 군인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키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샘해밍턴 개념발언’에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착하다”, “샘해밍턴 개념발언, 대한민국 사람 다됬네”, “샘해밍턴, 귀엽다”, “샘해밍턴, 느낀 것이 진짜 많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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