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유산에 관해 묻는 말에 “아직 파악이 안 되고 있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지만 유산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격려와 응원을 쏟아 내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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