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가인, 미료)의 멤버 가인(25·손가인)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의 모델로 발탁,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가수 가인의 상큼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화보가 공개됐다./미디컴 제공


15일 오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가수 가인의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을 보호 화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가인의 화보는 각종 잡지를 통해 9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늘씬한 다시맵시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메이크업과 깔끔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몽환적인 가인의 표정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가인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가인은 늙지도 않나봐”, “사랑스러워라”, “강남 스타일이네!”, “늘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이 속한 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는 오는 29일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앨범은 지난 2011년 발매한 정규 4집 ‘식스센스’ 이후 2년 만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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