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9일 여민정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풍만한 가슴을 과감하게 부각시킨 사진이 공개돼있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드레스의 왼쪽 상이 끈이 풀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네티즌들은 여민정의 노출이 의도적인 것 아니냐는 비난을 하고 있다.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쁜 몸매”, “사고로 노출된 건지 일부러 그런 건지 알 수가 없네”, “정신이 없다고 하면서도 썰전 본다니 무슨 뜻?”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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