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br>연합뉴스
가수 로이킴(20)이 오는 25일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에 따라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에서도 하차한다.

로이킴은 지난해 9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할 예정이었으나 ‘슈퍼스타K 4’ 출연을 위해 1년간 휴학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가수로 데뷔, 최근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로 활동했다.

로이킴은 국내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한 학기 추가 휴학을 고려했으나 학교 측으로부터 불가 입장을 받아 다음 달 시작되는 새 학기에 입학하게 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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