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로 인한 ‘성형 논란’에 대해 고백하면서 과감한 노출사진까지 공개했다.

라리사는 최근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라리사는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라면서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 게 아니라 미대 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라리사 측 관계자는 “여성 연예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이처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경우는 드물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알몸말춤에서부터 강간연기 중 혼절 등 온갖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라리사에게 이 정도의 고백은 가벼운 것이라는 평도 나온다.

라리사는 현재 대학로 피카소극장 2관에서 연극 ‘개인교수’에 출연하고 있다.

라리사는 또 과감한 상반신 노출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사진 속 라리사는 속옷 하의만 입은채 빨간 실크로 가슴을 가리는가 하면 한 손바닥으로 가슴 일부만 가리는 등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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