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가 될 방송인 안선영이 순백의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9일 라엘웨딩 공식 홈페이지에는 “안선영,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름다운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웨딩화보는 두 사람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게시물에는 9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예비 신부 안선영은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사진마다 다양한 컨셉과 웨딩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엘웨딩 측은 ”촬영 스텝들 모두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촬영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영의 결혼식은 다음달 5일 부산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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