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추석 연휴에 자주 볼 수 있는 영화 단골 스타 순위를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추석 단골 스타 5위로 선정됐다. 맥컬리 컬킨은 아역시절 ‘나 홀로 집에’서 도둑들을 물리치는 귀여운 악동의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최근 사진 속 그는 과거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맥컬리 컬킨 너무 충격적이다”, “맥컬리 컬킨 벌써 할아버지가 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