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미쓰에이(수지, 민, 지아, 페이)가 솔직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걸그룹 미쓰에이가 최근 공개된 패션 잡지 엘르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br>엘르 제공


미쓰에이는 최근 패션 잡지 ‘엘르’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미쓰에이 멤버들은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는 긴 머리를 높게 묶고 어깨를 드러낸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페이는 눈매와 입술을 동시에 강조한 진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킷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란제리 룩을 입은 지아와 시스루 룩으로 여성미를 더한 민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은 바쁜 활동에 대한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수지는 가장 최근 작품인 ‘구가의 서’에 대해 “여울이는 쿨해서 매력적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로 나에게 도움이 될 일 같으면 일단 시도해 봐야겠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강한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 2’에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 민은 ‘엘르’와 인터뷰를 통해 “다음에는 코미디와 탐정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레브리티’에서 출중한 요리실력을 뽐냈던 멤버 페이 역시 최근 ‘올리브쇼 2013’ MC로 발탁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지아는 드라마 ‘일과 이 분의 일’에 닉쿤과 함께 캐스팅되어 최근 중국 현지 촬영을 마쳤다. 지아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미쓰에이라는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미쓰에이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오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은 인턴기자 marta@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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