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열애

개그맨 양상국과 천이슬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천이슬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남성잡지 맥심 화보 속 천이슬은 몸에 달라붙는 하늘색 지퍼 원피스를 입고 속옷을 노출해 한껏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일 스포츠서울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 측은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양상국은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를 통해 ‘촌놈’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열애, 양상국이 너무 부럽다”, “천이슬 양상국 씨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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