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리쌍이 이달 말부터 아시아 각국을 돌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3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 태국, 14일 타이완, 21일 홍콩, 내년 1월 11일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2013-2014 리쌍 퍼스트 아시아 쇼케이스’를 연다.

리쌍
아이돌 그룹이 아닌 힙합 뮤지션이 아시아 여러 지역을 돌며 쇼케이스를 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이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쇼케이스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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