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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는 26일(현지시간) 런던의 켄싱턴 궁전에서 열린 센터 포인트 갈라만찬에서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본 조비와 함께 ‘Living on a prayer’ 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26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켄싱턴 궁전에서 열린 ‘Winter Whites Gala’에서 존 본조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켄싱턴 궁전에서 열린 ‘Winter Whites Gala’에서 윌리엄 왕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br>AP/뉴시스
미국 가수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켄싱턴 궁전에서 열린 센터 포인트 갈라만찬에서 윌리엄 왕자, 존 본 조비와 함께 ‘Living on a prayer’ 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센터 포인트는 윌리엄 왕자가 후원하고 있는 젊은 노숙자를 위한 자선 단체다.

사진=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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