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겸 배우 아나이스 자노티(Anais Zanotti·28)가 23일(현지시간)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아나이스 자노티가 하얀색 민소매를 입고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날 아나이스 자노티는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을 즐기던 도중 물에 젖는 바람에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비키니 수영복 상의 대신 하얀색 민소매 면티를 입었기 때문.

스플래쉬닷컴은 “아나이스 자노티가 비키니 상의를 입는 것을 잊은 것 같다”면서 “그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출신인 아나이스 자노티는 지난 10월 브라질 금발의 모델 아나 브라가(Ana Braga)과 함께 마이애미 해변에서 과감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아나이스 자노티는 남성잡지 MAXIM, FHM, GQ를 비롯, 30여개 잡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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