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가 중국의 춘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2016 장쑤(江蘇)위성 춘절연환만회’에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절연환만회’는 중국의 유명 춘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리밍(黎明), 궈푸청(郭富城) 등 중국어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이 방송을 위해 10일 오후 베이징 스타파크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히트곡 ‘지’(Gee),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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