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6)이 MBC 김소영(29) 아나운서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5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더팩트는 지난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오상진 김소영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편한 차림으로 함께 한 두사람은 오상진의 차 BMW X6를 타고 이동하며, 오붓한 식사 데이트를 이어갔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날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1년째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 앞으로의 계획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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