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여성혐오와 폭력적인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개그맨 장동민이 이번엔 이혼가정 아동 조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장동민은 지난 1일 방영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새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애늙은이’ 7살 아이로 등장했다. 극중 장동민은 이혼 가정의 자녀인 친구가 비싼 로봇 장난감을 자랑하자 이혼 가정인 점을 언급하며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조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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