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그가 상임감사로 있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쟈니 윤은 지난주 몸의 이상을 느껴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며 “치료를 잘 받고 회복 후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재미교포 출신의 쟈니 윤은 지난 198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현재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