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17일 오후 9시 23분쯤 일본 간토(關東) 지역에서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茨城)현 일부 지역에 진도 5 가까운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 중심가에서도 10초 가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가운데 같은날 유튜브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일본 생방송 중 지진을 느끼고,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생방송 중 지진으로 스튜디오가 흔들려 샤이니 멤버들이 겁에 질리며 놀라는 표정이 그대로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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