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br>연합뉴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인기 영화배우 현빈(34)을 2016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좋은 작품으로 국내외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이미지가 세계 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 다양하게 사회 기부 활동을 펼치는 현빈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광주비엔날레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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