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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진욱이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약 11시간동안 조사를 받고 18일 오전 귀가했다. 출석 당시 여유로운 모습과는 달리,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이 씨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2일 지인과 함께 이 씨와 저녁을 먹은 뒤 같은 날 밤 이 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14일 오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맞서 이 씨는 16일 오후 A씨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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