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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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자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전원일기’ 식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이계인은 눈이 내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아들에게서 걸려온 전화.

이계인은 “그래. 눈 많이 온다. 조심해”라며 아버지 걱정을 하는 아들과 안부를 묻고, 김수미와의 전화도 연결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과 아들의 모습에 김수미는 “이런 거 보면 자식은 있어야 돼. 자식 없는 사람들 참 외로워”라고 했다.

김용건은 “자식 있어도 난 이렇게 아침에 전화 안 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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