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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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배우 나철(36)이 하늘의 별이 됐다.

나철은 최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이다.

1986년생인 나철은 독립영화 ‘타이레놀’, ‘청춘과부’, ‘빵뜨’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비추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tvN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여러 인기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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